가족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천어 축제, 현장을 가다 씨-잉, 씽ㅡ 신나게 달리는 빙판위의 나무 썰매와 가족썰매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아주 귀엽게 꼬맹이들을 편도로 태워다주는 곰돌이마차. 곰돌이 마차 바지라도 두툼하게 입혀주지 라는 생각을 아버지와 함께 했다. 곰돌이 다리가 아시다시피...철인데 너무 드러나보여서 왠지 생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너무 불쌍해 보였다. 인간이란;; 이런생각을 하게 해버렸다는... - 얼음으로 조각되있는 큰 인물상들과 얼음집, 얼음통로를 통해 지나가는 길들, 많은 것을 찍어오지는 못했지만 정말 가볼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품바아저씨의 얼큰한 노랫자락과 엿파는 실력 대단하심. 근데 저번 봉평 메밀꽃 축제할때도 봤던 분이다. 그때 아버지가 심하게 사주셔서 뭐라했던 기억이 난다. 농산물시장도 있었다. 화천의 농산물을 그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