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파구] 내가 사는 나만의 동이름 짓기-우리동네 이름 유래 [송파구] 우리가 사는 동이름의 유래와 - 내가 짓는 또 다른 이름 잠실동(蠶室洞) : 조선 초에 양잠(누에 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국립양잠소인 잠실도회를 설치하여 잠실이라 불리어졌는데 1930년대 까지도 이 지역에는 뽕나무가 무성했다. 누에 잠. 집 실. -> 누에집마을 방이동(芳荑洞): 조선조 12대 인조대왕이 병자호란(1636년) 때 남한 산성으로 피난을 갔고, 그 시기 청나라 군사들이 이 마을을 거쳐 남한산성으로 진격하려 했다. 그런데 평화로운 이 마을을 지키려는 병장(방이군)들이 활을 쏘고 돌을 던져 마침내 오랑캐들은 다른 곳으로 돌아서 남한산성으로 갔다. 이렇게 마을 방이군들이 오랑캐를 막았다고 해서 막을 방. 오랑캐 이. 를 써서 방이골이라 불렀다. 그러다가 1914년경 마을 학자들이 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