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MB+여당의 무한질주, 종교계에도 여의도칼바람 부나 여당 무한질주, 종교계도 여의도칼바람 집권 초기부터 논란을 일으켰던 자격미달 장관들 임명사태. 그 어느 정권보다 많은 수의 경찰청장을 자랑할 만한 연이은 해임과 신임 이명박 정권은 집권 초기부터 엠비라인 꾸리기로 국민들에게 따가운 질타를 받았다. 그럼에도, 이미 시작된 무한질주 여당의 대한민국 길들이기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경제부, 사법부, 언론계를 넘어 이제 종교계까지 길들이기에 나선 정부 3.22일 오늘 자 경향신문 1면을 장식한 기사는 봉은사 사태 '안상수 외압'논란 이었다. 봉은사 주지인 명진스님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열린 법회에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얼마 전 김영국 거사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그 이야기가 바로 한나라당 원내대표 안상수와 총무원장 자승 스님,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