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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블로그의 부담스러움과 트위터의 가벼움 아주아주 오랫만에 글을 남긴다. 차마 포스팅이라고도 할 수 없다. 언제부턴가 블로그는 기사를 쓰거나 나의 활동을 잘 풀어내는 방식의 글쓰기 공간으로 내 스스로 규정지어 버렸다. (사실, 블로그에 사건없는 일상적 글을 쓰는 게 너무 이상하다;;어쩌지..) 그에 반해 다행이도(?) 트위터는 짤막한 140자라는 한계때문인지, 매우 가볍고 빠르게 글을 휘릭~ 올려버리곤 한다. 저장되거나 오래 보여지는 글이 아니어서 올려놓고도 그 글에 대한 부끄러움은 생각하지 않는다. (타임라인 안에서 너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이다.) 좋은 글은 여러차례 RT를 받기도 하고, 저질트윗은 블럭을 당하기도 하고(전혀 그럴만한 글은 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상적인 글은 또 그냥 보여지고 넘어가기도 한다. 아~ 블로그로 쓰.. 더보기
2탄 트위터 사용법 -@,DM,타임라인,트윗밋까지 트위터 새내기 입문을 지나 이제 2주일이 지나간다. 그 동안 알게 된 용어가 사이트 몇 개를 알려드리는 TIP을 올려봤다. 참고로 아직 가입방법이 영어라 어렵다거나 나혼자 트위터를 하고 계시다면 [┣ ITEM'VIEW] - 트위터사용법-A to Z 새내기 입문기을 클릭! 읽어보세요. 트윗 3주간의 활동 정리와 용어, 사이트 정보공유를 시작합니다. 첫 째주, 가입 이후 지인들과만 팔로윙-팔로우 했던 트윗 시기 첫 날 기존에 하던 5명정도의 아는 지인들과만 트윗을 주고 받았다. 그리고 기존 트위터들에게 보너스를 얻어서 관심있는 트윗의 팔로우를 보고 그 중 관심가는 사람에게 팔로윙을 신청했다. 이 후 사람찾기-관심사 찾기- 등의 사이트를 알게 되어 거기서 검색! 나에게 맞는 관심사의 트위터들을 팔로윙했다. 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