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분

우리집, 내 방의 작은 변화-미니화분 키우기 작은 방에 살다가 같이 살던 언니가 이사를 해서 나에게 우연찮게 큰 방의 기회가 돌아왔다. 그리고 베란다까지~^^ 지금은 베란다가 썰렁하니 먼지자욱하지만, 곧 봄이 오면 상추도 한 번, 콩나물도 한 번 키워볼까 싶다. 시골집에 있는 화초도 한, 두 개 갖고 오고 싶은데_ 왠지 엄마가 섭섭해하실까 싶어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다. 일단 3~4개월 된 작은 화분에 식물들을 햇빛 쫘악 쐬게 해주었다. 그리고 꼬맹이 선인장까지 하나 장만해서 어설프게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처음 화분은 여러 종류가 같이 있어서 그런지 키우다 보니 습성이다른 것 같다. 그래서 잘되는 놈도 있고, 안되는 놈도 있어서 속상하다. 내 방에 있는 화분 두 개를 소개합니다. 어설프게 물 주고, 또 혹시 물 많이 줘서 뿌리 상할까 싶어 조금.. 더보기
도시+농업=지속 가능한 발전+ α / 지역안에서 고민해야할 활동들 도시+농업=지속 가능한 발전+ α α=안전한 먹을거리+생태교육+여가활용+온난화 예방… 김진덕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은 불가능한가? 지난 8월 초 주간지 에 미국의 대표적인 GMO(유전자조작식품)회사인 몬산토사 이사 킴벌리 마긴 수터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그녀는 지금 전 세계 인구증가의 추세를 보면 식량부족이 불을 보듯 뻔하기에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식량생산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GMO는 전혀 위험하지 않으며 심지어 지난 10년 동안 1조인 분의 ‘GM 농산물(유전자조작 농산물)’이 소비됐다는 놀라운 발언을 쏟아 놓은 그녀는 자신도 GMO의 안전성을 믿기에 걱정 없이 먹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어찌 들으면 세계를 식량부족으로부터 구원하려는 그녀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