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대격변 "이제 메가뱅크 시대"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대공황 이후 최악 위기… "커야만 살아남는다"] "JP모간체이스의 베어스턴스 인수,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메릴린치 인수, 모간스탠리와 와코비아의 합병 협상, 바클레이와 노무라의 리먼브러더스 자산 인수, 워싱턴뮤추얼 매각 작업, 영국 로이드TSB의 핼리팩스뱅크오브스코틀랜드(HBOS) 인수,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의 은행지주회사 전환…" 위기의 벼랑끝에 내몰린 금융기업들이 적극적인 인수·합병(M & A)을 통해 몸집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사는 살아남기 위해서, 자금력이 풍부한 업체들은 추후 경쟁에 대비한다고 명분은 다르지만 투자은행 모델이 사라진 월가에 소수정예 메카뱅크로의 재편 바람이 일고 있다. ◇ 소수 상업은행이 메가뱅크 주도, 금융가 지배 20년간 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