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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2차-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받기(10장) [내가 배가 고플 때] 주변 사람들 다 하고 나니, 이제 초대장이 남네요. 한 동안 묶혔더니 10장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예비용 빼고 10장 선착순으로 드릴테니 댓글로 아이디남겨주세요. 꼭 이메일 아이디 남겨주셔야 해요. 가끔 -_-; 닉네임을 남기시거나 진짜 주소를 써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너스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 조건은 하나.!! 시 보고 느낌 댓글 한 마디씩 남겨주시면 바로 쏩니다. 10명 안채워져도 내일 저녁에 초대장 메일함으로 도착시켜 드리겠습니다! [내가 배가 고플 때] 내가 배가 고플 때 당신은 인도주의 단체를 만들어 내 배고픔에 대해 토론해 주었소 정말 고맙소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당신은 조용히 교회 안으로 들어가 내 석방을 위해 기도해 주었소 정말 잘한 일.. 더보기
[시] 미운 진달래- 태백산맥 中 (책 리뷰) 태백산맥을 보며 나의 감상을 글로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태백산맥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역사서를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태백산맥을 잡고 시작하기를 한 달이 넘어갑니다. 4권을 넘어 5권으로 가는 도중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귀,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을 단촐하게나마 정리해보고 싶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손으로-자판으로-화면으로- 어찌하였든 글로 옮기는 것은 참 어색스러운 일입니다. 그래도 짧은 감상이 스쳐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로 남기며 잡아보려합니다. 손승호라는 인물이 느꼈던 명길이와 반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느껴봅니다. 손승호는 아이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나서, "명길아, 글을 지을 때의 기분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