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자생활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혼모자가 성장하는 곳_새롱이네 다녀오다 미혼모자가 성장하는 곳_새롱이네 다녀오다 몇 일 전, 시골에서 혼자 사시던 엄마가 서울로~올라오시고 함께 살게 되었다. 서울생활에 익숙치 않아 한 달간 여유를 조금 부리기로 해봤다. 한 달 동안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 같이 고민하다, 봉사활동을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우리동네에서 차타고 20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곳. 새롱이새남이네 집이었다. 같이 사는 친구가 다니는 직장에 동료들이 한 달에 한 번 봉사를 다니는 곳이라고 추천을 받기도 했고, 엄마가 갓난아이들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딱 맞아떨어진 그 곳. 새롱이새남이집 = 미혼모자 자립생활에 기회를 부여하다 새롱이 새남이 집은 미혼모자가 짧게는 1년에서 최대2년까지 머물며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공간이다. 작년에 새로 생긴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