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파구] 내가 사는 나만의 동이름 짓기-우리동네 이름 유래 [송파구] 우리가 사는 동이름의 유래와 - 내가 짓는 또 다른 이름 잠실동(蠶室洞) : 조선 초에 양잠(누에 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국립양잠소인 잠실도회를 설치하여 잠실이라 불리어졌는데 1930년대 까지도 이 지역에는 뽕나무가 무성했다. 누에 잠. 집 실. -> 누에집마을 방이동(芳荑洞): 조선조 12대 인조대왕이 병자호란(1636년) 때 남한 산성으로 피난을 갔고, 그 시기 청나라 군사들이 이 마을을 거쳐 남한산성으로 진격하려 했다. 그런데 평화로운 이 마을을 지키려는 병장(방이군)들이 활을 쏘고 돌을 던져 마침내 오랑캐들은 다른 곳으로 돌아서 남한산성으로 갔다. 이렇게 마을 방이군들이 오랑캐를 막았다고 해서 막을 방. 오랑캐 이. 를 써서 방이골이라 불렀다. 그러다가 1914년경 마을 학자들이 꽃.. 더보기 [송파맛집] (강릉집) 생선뼈다데기쌈회무침과 들깨미역국의 맛! 어제 갔던 강릉집. 활동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사람들과 함께 강릉집을 갔다. 우리 동네에서 벗어나 있는지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 좋은 곳 한 곳을 발견했다는 생각에 사진과 함께 바로 올린다. 들깨 미역국! 진짜 맛있다. 별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그냥 밥이나 주변 음식들과 먹기에 너무 담백했다.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 미역국은 하기 쉽지만, 집에서도 들깨를 볶아 넣고 같이 하기에는 번잡스러워 바깥 외식을 할때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다. 회무침,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메뉴다. 처음엔 오리고기집과 회무침, 한식집 중 어디를 갈 것인지 고른 끝에 나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회무침집으로 오게 된 것이다. 역시 잘 선택했던 것 같다. 저녁에 먹기에 큰 무리없고 새콤하니 몸이 가볍게 즐기기에 딱 좋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