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독서모임이냐, 부담없는 책읽기 카페이냐,
공부하는 독서모임이냐, 부담없는 책읽기 카페이냐,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을 배우고 싶다가, 나도 읽은 책이 없고 아는 게 없는데 무슨;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내가 가입했던 책 관련 카페가 무엇이 있나 찾아보았다. 하나는 다음에서 오랜 기간 활동되어온 기존 카페이고, 하나는 네이버에서 갓 찾은 따끈따끈한 카페이다. 두 개의 차이점은 온.오프라인의 비중과 자격조건 유.무, 프로그램 유.무에 있다. 부킹365는 일정 회비(3,000원)를 내면서 커리큘럼, 강사만나기 등 책읽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같이 모색하며 풍부하게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은 카페이다. 카페활동보다는 오프라인에서의 실제모임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자격은 서울 & 20,30대로 지금은 되어 있는 듯 보인다. 함께 모여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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