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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집중할 수 밖에 없었던 가락롯데슈퍼(SSM) 규탄대회 현장 모두가 집중한 롯데가락슈퍼 SSM저지 규탄대회 3월 16일 2시, 오금역 6번 출구 앞. 롯데슈퍼(SSM)의 불법개점에 대해 항의하는 규탄집회가 열렸다. 오늘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당 대표 강기갑 의원이 직접 참여해 SSM자체에 대한 규탄발언으로 연대의 자리를 함께했다. 참여인과 참여단체로 송파 중소상인 100여명,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이상규씨, 강동SSM저지 대책위, 자영업자 살리기국민운동본부, 중소상인살리기 전국네트워크, 사업조정신청전국연석회의, 서울시민네트워크 대표 등 중앙 단체에서부터 지역의 시민단체들까지 참여한 SSM 단일 사업장 투쟁 중 가장 큰 규모의 집회가 가락 롯데슈퍼 앞에서 진행됐다. 가락동롯데슈퍼(SSM), 전국 첫 중기청 결과여서 더욱 주목된다. 가락동 롯데슈퍼는 현재 전.. 더보기
송파 상인, SSM에 대처하는 자세. 내꿈?!막지마라 SSM입점 반대, 소상인들의 승리! 이어갈 수 있을까 SSM = 기업형 대형마트 = 소상인들 폐업시키는 죽음의 마트 동네마트직원의 인터뷰-> 제 꿈은 나중에 동네에 슈퍼를 차려서 성공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힘들지만, 여기서 3년 째 일을 배우며 근무중입니다. 슈퍼주인부부의 사연-> 시골살다 서울와서 성공해보겠다고 짐싸들고 올라왔지, 둘이 밤낮으로 교대하며 딱 둘이서 슈퍼를 차렸어, 이제 겨우 직원도 두고, 벌이도 하며 세상 열심히 하니 잘 살아가게 되는구나 했는데, 뭐 다 망하는거지, 전국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기업형 슈퍼마켓, 동네를 보면 아주 작은 동네마저도 이마트, 롯데마트가 하나씩은 있다. 심지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슈퍼마켓형 작은 마트)라는 작은 마트형으로 변형시킨 대형마트를 보고는 참 무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