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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3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0장-시 감상 남겨주세요 3차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10장입니다. 이제 남은 초대장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맺기 위해 훌훌 텁니다. 가져가세요. 가끔 닉네임을 남기시거나 진짜 주소를 써주시는 분이 계신데, 꼭 이메일 아이디 남겨주셔야 해요. 그래야 도착합니다. : 조건은 2차 배포시와 동일. 시를 읽고 감상 댓글 한 마디씩 남겨주시면 바로 쏩니다. 팍팍한 요즘, 조용히 시 한편 감상하시고 가면 좋겠네요. 10명 안채워져도 내일 저녁에 초대장 메일함으로 도착시켜 드리겠습니다! 좋은 블로거 활동을 기대합니다. 다시 은둔을 꿈꾸는 친구에게 - 김영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어촌에 작은 낚시집이나 하나 열어서 살아가는 꿈. 또는 땡중이나 수도승이 되어 산사의 목어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꿈. 백두대간 봉우리 하나쯤 잡아서 산장지기를 하.. 더보기
오늘트위터-헌재 미디어법 통과, 갑작스런 간첩사건, 여기에 삼성지펠리콜까지 오늘의 트위터는 "후끈후끈 여름" 어제부터 논란이 된 용산참사 유가족 재판의 억울한 전원 유죄, 그리고 오늘 헌재에서 발표한 미디어법에 대한 판결 여기에 시기적절하게 조작이라도 한 것 마냥 딱 맞아떨어진 간첩사건. 마지막으로 이 어수선한틈에 묻혀버린 삼성의 지펠냉장고 리콜사건. *혹시싶어 닉과 얼굴사진은 엄하게 처리; 남쪽의 오늘 트위터는 후끈후끈한 여름이었습니다. 울며 호소하는 유가족과/ 어이없게 효력발생을 인정당한. 미디어법관련 판결의 흡족한 결과로 인해 날아갈 듯 기쁜 한나라당/ 이 시기에 딱 적절하게 터뜨린 때아닌 간첩사건/또 묻혀가려고 이러는건가 싶을 삼성의 지펠냉장고 리콜 보도자료. 오늘의 트윗실시간중계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트윗안에 대.한.민.국.은 참 아픕니다. * 보조자료 넣어봅니다. .. 더보기
2탄 트위터 사용법 -@,DM,타임라인,트윗밋까지 트위터 새내기 입문을 지나 이제 2주일이 지나간다. 그 동안 알게 된 용어가 사이트 몇 개를 알려드리는 TIP을 올려봤다. 참고로 아직 가입방법이 영어라 어렵다거나 나혼자 트위터를 하고 계시다면 [┣ ITEM'VIEW] - 트위터사용법-A to Z 새내기 입문기을 클릭! 읽어보세요. 트윗 3주간의 활동 정리와 용어, 사이트 정보공유를 시작합니다. 첫 째주, 가입 이후 지인들과만 팔로윙-팔로우 했던 트윗 시기 첫 날 기존에 하던 5명정도의 아는 지인들과만 트윗을 주고 받았다. 그리고 기존 트위터들에게 보너스를 얻어서 관심있는 트윗의 팔로우를 보고 그 중 관심가는 사람에게 팔로윙을 신청했다. 이 후 사람찾기-관심사 찾기- 등의 사이트를 알게 되어 거기서 검색! 나에게 맞는 관심사의 트위터들을 팔로윙했다. 둘.. 더보기
2차-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받기(10장) [내가 배가 고플 때] 주변 사람들 다 하고 나니, 이제 초대장이 남네요. 한 동안 묶혔더니 10장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예비용 빼고 10장 선착순으로 드릴테니 댓글로 아이디남겨주세요. 꼭 이메일 아이디 남겨주셔야 해요. 가끔 -_-; 닉네임을 남기시거나 진짜 주소를 써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너스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 조건은 하나.!! 시 보고 느낌 댓글 한 마디씩 남겨주시면 바로 쏩니다. 10명 안채워져도 내일 저녁에 초대장 메일함으로 도착시켜 드리겠습니다! [내가 배가 고플 때] 내가 배가 고플 때 당신은 인도주의 단체를 만들어 내 배고픔에 대해 토론해 주었소 정말 고맙소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당신은 조용히 교회 안으로 들어가 내 석방을 위해 기도해 주었소 정말 잘한 일.. 더보기
[신영복] 이야기와 노래가 흐르는 신영복 교수 초청 강연회 다음주 금요일이네요. 신영복 선생님의 강연이 있다고 합니다. 사회는 요새 한창 뜨거운 감자 '김제동'씨가 사회를 보시네요. 노래는 성공회대 교수님들로 결성된 3인조 '더 숲 트리오'분들이 맡아주신답 니다. 저번주에 기회가 되어 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강연회를 한 번 들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여러분들도 기회되시면 꼭 들으러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추천: 촛불을 드시는 분들, 신영복 교수님의 책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나무야나무야, 감옥 으로부터의 사색, 청구회 추억, 처음처럼(제일 많이 만나는 책 이름이 죠?^^), 더불어 숲. 신영복의 엽서.) 사회문제에 관심있으신 분들 살아가는 방법을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싶은신 분들 신청방법-> 카페.다음.minjoonetwork 더보기
트위터사용법-A to Z 새내기 입문기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트위터 입문기! - 첫 날 야호! 티스토리 설치형 블로그에 몸 담은지 1년이 갓 넘어간다. 이제 트위터에 도전! 해보기 위해 트위터에 가입. 가입한지는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영...모든게 영어인데다가 선뜻 맘이 가지 않아 아이디도 잊어버리고 있었다.ㅠㅠ 그러던 중 추석연휴가 지나고 시간이 남아 슬쩍 들어갔다가 본격적으로 구석구석 뒤져보기 시작. 신기하게도 닉네임과 실제 아이디 둘 다 접속가능하더라. 그래서 아이디를 버리고 닉네임으로(닉은 어디나 똑같다;hoptree or hopetree1204)접속! 빙고, 로그 인 되었다. 이제 검색을 한다. 그렇다면, 트위터란 무엇인가? 트위터(twitter):개인용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통해 수신자 그룹에 짧은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더보기
기다리던 헌재판결, 결국 야간옥외집회 헌법불일치로. 오늘은 작년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집회로 인해 기소된 광우병대책위 안진걸씨의 위헌 법률 심판 신청으로 시작된 집시법에 관련한 야간집회 법조항의 위헌여부를 판결하는 날이다. 기다리던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오늘 2시 발표되었다. 헌재는 5명의 위헌, 2명의 헌법불일치, 나머지 2명의 합헌으로 투표가 끝났으며, 그 결과 헌법불일치로 최종판결을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역시, 찜찜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 재판이나 법정용어들에 대해 익숙치 않은 본인으로서는 왜 5명이나 위헌판결을 내렸고, 2명도 위헌에 가까운, 결국 합헌을 내린 재판관은 2명 뿐인데, 왜 결과는 위헌이 아닐까?하는 미숙하고 불손한 생각이 들었다. 이후 찾아보니 헌재에서는 6명이상의 강력한 판결이 내려져야 위헌에 .. 더보기
송파 상인, SSM에 대처하는 자세. 내꿈?!막지마라 SSM입점 반대, 소상인들의 승리! 이어갈 수 있을까 SSM = 기업형 대형마트 = 소상인들 폐업시키는 죽음의 마트 동네마트직원의 인터뷰-> 제 꿈은 나중에 동네에 슈퍼를 차려서 성공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힘들지만, 여기서 3년 째 일을 배우며 근무중입니다. 슈퍼주인부부의 사연-> 시골살다 서울와서 성공해보겠다고 짐싸들고 올라왔지, 둘이 밤낮으로 교대하며 딱 둘이서 슈퍼를 차렸어, 이제 겨우 직원도 두고, 벌이도 하며 세상 열심히 하니 잘 살아가게 되는구나 했는데, 뭐 다 망하는거지, 전국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기업형 슈퍼마켓, 동네를 보면 아주 작은 동네마저도 이마트, 롯데마트가 하나씩은 있다. 심지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슈퍼마켓형 작은 마트)라는 작은 마트형으로 변형시킨 대형마트를 보고는 참 무섭.. 더보기
장마철, 신발 잘 골라신는 법은 무엇일까? 장마철에 신발 잘 골라신는 법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없다에 건다. 이 포스팅은 정보성 포스팅이라기보다 본인이 정말 궁금해서 여러분의 팁이 무엇일까 싶어 올려본 글이다. 누구나 장마철이 되면, 신발과 옷, 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다. 특히나 중요한 일이 있다면 말이다. 비가 오면 머리는 축축 늘어지고, 엉킨다. 신발은 축축하고 양말까지 간혹 젖기도 한다. 옷은 또 어떠한가. 오늘 특히 머리는 푸르고, 신발은 운동화에 바지는 긴청바지를 입고 나온 나로서는(최악의 상황) 올해 장마를 어떻게 맞이해야하는가, 이런저런 장마철 맞이 정보들을 보다가 정말 저렇게 하면 괜찮은가-_-?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나 건진 것이라면 머리는 올려 묶는다.라는 좋은 아이디어였다. 사실 올린 머리는 어느 자리에서나 흠이 .. 더보기
[송파구]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인연 맺기 - 그 날 우리는 올챙이와 왕거미를 만났다. 1:1 결연으로 만들어진 어린이날 나들이 이야기 얼마 전 내가 활동하는 단체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과 자원봉사자가 1:1 결연을 맺어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기획해서 실제로 해보았다. 모든 자원봉사자와 아동들은 송파구 우리 지역에서만 모집하기로 했다. 지역 안에서의 공동체 활동을 조금씩 끌어내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처음인 활동이라 공개적으로 크게 모집하지는 못했고 적은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아동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작년 사랑의 몰래산타라는 활동에 함께 해주었던 자원봉사자들과 우리 단체 회원들에게 행사내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거의 100% 환영이었다. 그리고 작년 몰래 산타에서 방문했던 아이들의 가정에 다시 연락을 취해 어린이날을 맞아.. 더보기
씁쓸했던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등록금에서시험까지 사회복지사 2급 도전_ 한 학기를 마치며 짤막하게 소회를 풀어본다. 복잡다단한 등록과정 -> 천차만별 가격과 서비스로 거래되는 등록금 2009년 등록금은 올해부터 인상되어 6만원입니다. 작년은 5만5천원(불확실)정도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상 그 가격을 그대로 내고 다니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 싶을 정도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직접 등록을 하게 되면서 누구나 겪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얼마짜리 등록했어?", "대신 뭐가 안좋겠지.", "아, 그렇게 하면 싸게 해준데?", "근데 뭐 학교다니는데 정해진 등록금이 왜 다 다르냐? 뭐가 진짜야?", "이거 국가가 관리하는거 맞긴 해?" 다양하게 제시하는 등록금 가격과 서비스의 정도. 우선은 레포트나 시험의 서비스보다는 아직 젊기에 여러 곳에서 .. 더보기
[시] 미운 진달래- 태백산맥 中 (책 리뷰) 태백산맥을 보며 나의 감상을 글로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태백산맥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역사서를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태백산맥을 잡고 시작하기를 한 달이 넘어갑니다. 4권을 넘어 5권으로 가는 도중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귀,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을 단촐하게나마 정리해보고 싶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손으로-자판으로-화면으로- 어찌하였든 글로 옮기는 것은 참 어색스러운 일입니다. 그래도 짧은 감상이 스쳐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로 남기며 잡아보려합니다. 손승호라는 인물이 느꼈던 명길이와 반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느껴봅니다. 손승호는 아이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나서, "명길아, 글을 지을 때의 기분을 다.. 더보기
이명박활용 아프리카TV 별받기-선덕여왕보다[캡쳐] [캡쳐] 아프리카 TV 별 받는 법- 선덕여왕보다가 - 코믹한 멘트이길래 캡쳐해보았습니다.- 청소년기 엄청 좋아라 했던 내 스타일의 깡마르고 큰 키에 밋밋한 얼굴을 가진 우리 이요원 주부님이 선덕여왕 주인공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이요원 나오기 전 아역시절부터 열심히 이거 하나만큼은 보자. 하며 선덕여왕을 3편부터 보기 시작했다.(이제 2편 겨우 봤음) 물론, 티비를 볼 시간이 전혀 맞지 않는 나로서는 아프리카 방송놀이를 찾았다. 그리고 선덕여왕을 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깜빡깜빡 하더니 밑에 저런 글이 떴다. 별안주면 이명x... 깜빡깜빡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계속 끝날때까지 떠있었따. 이런;; 막강한 별주게 하는 방법이... 유치하지만, 꺼림직해서 줬다. 정말, 네티즌은 그 분 덕에 하나된다.. 더보기
동네사람들이 만드는 송파구민 단오맞이 문화한마당 go! 송파구민 단오맞이 문화한마당 보러오세요 2005년부터 시작한 민간단체들끼리 만들어낸 동네단오행사가 어느덧 5회째 올해는 프로포절을 따내지도 못하고, 어느 한 곳에서 큰 지원을 받지도 못해서^^; 개별참여단체들의 분담금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유명한 연예인, 사회자는 부르지 못해도 우리동네 제일 힘 쎈 아저씨, 공기 제일 잘하는 우리 동네 공부방 아이, 막걸리에 파전이라면 껌뻑죽는 촛불 청년들~ 그리고 생협이 큰 힘으로 먹을 것들도 함께 제공해준다빈다. 그리고 단오행사를 제일 먼저 시작하고 큰 힘을 쏟아주신 지역아동협의회 각 공부방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장끼를 펼치는 날! 송파구민 여러분, 양손에 아이들 손 꼭 잡고 온 가족 나들이 한 번 오세요~* 볼거리, 먹을거리도 많고~ 눈과 귀, 손으로 직접 체험해 .. 더보기
촛불-해직교사-학부모의 인연으로 만들어진 스승의 날 해직교사를 위한 스승의날 맞이 이벤트에 함께 해주세요. 촛불이 만든 해직교사를 위한 스승의 날 맞이 이벤트! 해직교사-거원초학부모-지역촛불그들의 특별한 인연이 만든 그림 거원초 6학년 9반 박수영 선생님 슬슬슬~ 웃으시고, 아이들 사이에 있으면 정말 아이같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천진함. 그리고 알수록... 장난끼가 없는 사람은 아니구나; 생각들게 하는 모습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걷어 내는 돈을 막을 수만 있다면 막고 싶고, 받는 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는 사람. 야유회 간식이나 도시락조차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 박수영 선생님 반에 함께했던 아이들의 몇몇 어머님들은 박수영 선생님과의 각별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 그것들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기억나는 한 가지. 한 행사에서 반대표어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