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슝'세상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찰 해군초계함 침몰, 또 NLL-트위터뉴스들 1신_ 제일 첫 소식을 나르는 트위터 @777땡땡땡 : YTN 긴급뉴스 오늘(3/26,금) 9시반 백령도 순찰 해군 1,500톤급 초계함 침몰중..사상자 발생이라는 문자가 오후 10:41에 왔어요. 2신_이후 엄청난 RT(재전송)가 돌았다. 그리고 난무하는 이야기들을 거리낌없이 올려본다. @DEMO땡 백령도족에 상황이 많이 안좋은것 같은데요...북 설치 어뢰에 부딪혀 침몰되었다고 나오네요 @raa땡땡떙 공격이 맞는건가요? 무언가에 맞아 침몰...이라고 했으니 북한이 젤 유력하긴 하지만;;;@hopetr땡땡 RT:@Ryan땡땡 북한의 공격으로 해군 초계함 1척이 침몰해서 100여명의 승선자 중 54명이 생존이라는 속보가 SBS에 나옵니다 @media땡 속보는 이거네요 .. 해군은 '천안함'이 침몰한 인근 .. 더보기 MB+여당의 무한질주, 종교계에도 여의도칼바람 부나 여당 무한질주, 종교계도 여의도칼바람 집권 초기부터 논란을 일으켰던 자격미달 장관들 임명사태. 그 어느 정권보다 많은 수의 경찰청장을 자랑할 만한 연이은 해임과 신임 이명박 정권은 집권 초기부터 엠비라인 꾸리기로 국민들에게 따가운 질타를 받았다. 그럼에도, 이미 시작된 무한질주 여당의 대한민국 길들이기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경제부, 사법부, 언론계를 넘어 이제 종교계까지 길들이기에 나선 정부 3.22일 오늘 자 경향신문 1면을 장식한 기사는 봉은사 사태 '안상수 외압'논란 이었다. 봉은사 주지인 명진스님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열린 법회에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얼마 전 김영국 거사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그 이야기가 바로 한나라당 원내대표 안상수와 총무원장 자승 스님, 고.. 더보기 뮤지컬빨래-웃기고,울리는 도시하층민의 삶 뮤지컬 빨래, 두 번째 관람이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자주 보지 못하는 나로서는 한 번 이상의 같은 공연을 보고 싶지 않았으나, 많이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위해 꼭 추천해주고 싶어 함께 다시 극장을 찾았다. 공연정보 2010.1.9 OPEN 공연시간: 화 목 금 (오후 8:00 )/수 ( 오후 4:00, 오후 8:00 )/토 (오후 3:00, 오후 7:00)/ 일 ( 오후 4시 ) 대학로 학전 그린 소극장 + 가격 : 4만원/ 할인가능한 방법들이 꽤 있더군요. 가장 낮은 가격은 2만원^^ + 시간 : 150분(중간 10분은 쉬는 타임^^) '지극히 현실적인 그러나 꿈 같은 이야기-뮤지컬 빨래' 한 걸음 가까이 가보면 늘 우리 주변에 있던 사람들, 이야기들 빨래는 주인공 27살 나영이와 몽골에서 온 솔롱고의.. 더보기 기다리던 헌재판결, 결국 야간옥외집회 헌법불일치로. 오늘은 작년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집회로 인해 기소된 광우병대책위 안진걸씨의 위헌 법률 심판 신청으로 시작된 집시법에 관련한 야간집회 법조항의 위헌여부를 판결하는 날이다. 기다리던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오늘 2시 발표되었다. 헌재는 5명의 위헌, 2명의 헌법불일치, 나머지 2명의 합헌으로 투표가 끝났으며, 그 결과 헌법불일치로 최종판결을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역시, 찜찜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 재판이나 법정용어들에 대해 익숙치 않은 본인으로서는 왜 5명이나 위헌판결을 내렸고, 2명도 위헌에 가까운, 결국 합헌을 내린 재판관은 2명 뿐인데, 왜 결과는 위헌이 아닐까?하는 미숙하고 불손한 생각이 들었다. 이후 찾아보니 헌재에서는 6명이상의 강력한 판결이 내려져야 위헌에 .. 더보기 촛불참가 시민단체 정부보조금 중단, 현실로! 촛불참가 시민단체 정부보조금 중단, 현실로! 인터넷으로는 블로그 뉴스만, 구독하는 신문은 경향신문 한개. 가끔 다른 시각을 보고 싶어 중앙일보나 조선일보도 보기는 하지만, 역시나 영 불편함. 그러던 중 몇 일 전 한겨레에서 볼 만한 기사가 있다며 울산북구 선거 관련된 기사면을 한 장 누군가 스크랩해 주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추천 기사를 읽기도 전에 다른 주제가 휘릭 내 시선을 끌었다. 타이틀 : 촛불참여 단체 정부보조금 끊겼다 부제 : 한글문화연대 등 6곳 제외/ 관변단체엔 몰아주기 지원 마침 얼마 전 포스팅 내용도 송파지역에 시민사회단체 보조금이 보수단체에게로 쏠리는 현상을 기사화했었다. [┣송파구 정보/모집/행사/┃송파에목소리내기] - 사회단체보조금, 특정 보수단체에 쏠린다. 그리고 더불어 작년 촛.. 더보기 나무야나무야-신영복/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中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나무야 나무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신영복 (돌베개, 1996년) 상세보기 나무야 나무야 中 -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챕터를 감상했습니다. - 소광리 소나무숲 FTA, 세계화, 신자유주의로 묶이는 급물살속에서 점점 황폐해져가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글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대목 중에 가장 마음에 남는 글귀를 옮겨 적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베네수엘라의 사례 뭐라고 해야 할까, 요즘 읽고 있던 책에서의 사례가 머릿속을.. 더보기 커피 값, 경기불황에도 쭉쭉~ 올라갈 뿐이고! dhaus 커피에 빠진 대한민국, 커피를 즐기는 대한민국, 커피맛과 커피가격의 상관도? 커피~커피~커피~가 필요해 커피~커피~커피~가 필요해 바로 그저께 본 공연의 메인 노래였다. 남들보다 더 오래 깨어있으려면~커피~ 남들보다 더 오래 일하려면~커피~ 그리고 그 커피 매장에서 일하는 파트타임은 정작 시간당 커피 한 잔 값도 안되는 돈을 벌고 있다. 나 역시... 그 공연에 나온 친구와 비슷한 입장-_-;; 이라 참 웃겼다. 불면의 효과를 가져오는 그 커피,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커피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리고 내가 본 커피에 대한 간추린 생각을 써보고자 한다. 오늘의 매거진 뉴스 중 한 꼭지 => 커피에 빠진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커피 매출은 예년보다 훨씬 높아졌다. 2001년 커피업계 매출 1조원을 작년.. 더보기 각종 언론사들의 만평 _인터넷법?최진실법?의 진상. 언론의 장악. 그들만의 언론이 우리 사회를 잠식하고, 우리 사회는 그들에게 잠식당하고. 그들은 자신들만의 진실언론 공유를 한다. 우리에게도 우리의 무기가 필요하지 않은가? 반대가 아닌, 대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반대를 통해 그들의 짓들을 막는 것과 함께 그것들이 없어진 후를, 그리고 없어지는 동안에 막혀있는 우리의 공간을 뚫어놓을 우리만의 대안이 필요하다. 우리 언론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단순히 한겨레나 경향신문만은 아닐 것이다. 어찌하였든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깨우치는 것이다. 그것은 스스로의 경험에 의한 것이 제일 와닿겠지만, 경험으로 깨닫는다는 것은 너무 잔인한 방법이다. 더보기 루비니 12단계설 , 확실히 들어맞고 있는가. "美 경제 붕괴로 가는 12단계"-루비니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자서전 '격동의 시대'(The Age of Turbulence)에서 "미국 경제는 큰 거품이 아닌 국지적인 작은 거품들이 발생한 상황에 직면했었지만 이들 거품은 전반적인 경제 체질을 해칠 정도로 악화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택시장 침체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는 경제 침체 우려를 고조시킬 정도로 위험한 지경까지 확산됐다. 세계는 모두 경기 침체에 떨고 있다. 이런 때 시장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악의 전망'이라며 파이낸셜타임스(FT)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의 최근 경제전망을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그는 경제전망에서 '경제 침체로 가는 12단계'를 제시하며.. 더보기 금융대격변 "이제 메가뱅크 시대"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대공황 이후 최악 위기… "커야만 살아남는다"] "JP모간체이스의 베어스턴스 인수,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메릴린치 인수, 모간스탠리와 와코비아의 합병 협상, 바클레이와 노무라의 리먼브러더스 자산 인수, 워싱턴뮤추얼 매각 작업, 영국 로이드TSB의 핼리팩스뱅크오브스코틀랜드(HBOS) 인수,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의 은행지주회사 전환…" 위기의 벼랑끝에 내몰린 금융기업들이 적극적인 인수·합병(M & A)을 통해 몸집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사는 살아남기 위해서, 자금력이 풍부한 업체들은 추후 경쟁에 대비한다고 명분은 다르지만 투자은행 모델이 사라진 월가에 소수정예 메카뱅크로의 재편 바람이 일고 있다. ◇ 소수 상업은행이 메가뱅크 주도, 금융가 지배 20년간 월.. 더보기 금융위기, 파생금융 상품의 진실. 키코의 교훈 키코(KIKO)의 교훈 파생금융 상품은 ‘달콤한 독약’ 김미숙 편집위원 thirties2@hanmail.net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통화옵션상품인 ‘키코(KIKO, Knock-In Knock-Out)’의 약관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로써 키코를 둘러싼 은행과 중소기업 간의 갈등이 법정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키코에 가입해 손실을 본 신화플러스 등 8개 수출중소기업들은 지난 6월, 외환은행 등 7개 은행의 키코 약관이 기업들에 불공정한 거래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공정위에 약관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었다. 키코는 어떤 상품? 키코는 통화옵션상품의 한 종류로 ‘환 위험 헤지(회피)’상품이다. 통화옵션이란 원화와 달러화의 교환 등 서로 다른 통화를 일정 환율로 교환하는 파생금융상품이.. 더보기 몇 일 전, 몇 주 전, 몇 년 전 당신들의 '유감표명'에 대한 유감표명 오늘 날짜 경향신문 만평이다/ 어제 이 대통령은 불교계에 유감이라고 표현했다/ 몇 달전 이대통령은 촛불을 든 국민들에게도 유감이라고 표현했다/ 이젠 잊혀져가는 효순이, 미선이의 죽음. 그 당시 촛불 국민들에게도 그 소녀들과 유가족에게도/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몇 년전 이런 발언을 했다. "대통령이 아닌 개인적인 유감을 표한다."/ 도대체 이놈의 유감이라는 단어는 참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다. 나야 말로 이들의 이러한 입장과 대책없는 발언에 유감을 표한다 유감 [遺憾] [명사]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 유감스럽다[遺남길 유/ 憾섭섭할 감, 근심할 담]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러운 느낌이 남아 있는 듯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